♥ 안녕하세요,어제 선생님 강연 들은 제00입니다. 가끔은 내가 어디 아픈 건 아닐까? 하는 염려심을 자주 갖곤 했었는데 해마다 건강검진을 하면 다행히?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곤 했습니다. 질병의학이 아닌 기능의학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래서 그랬구나~ 이해를 하게 되었고,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에 생소하면서도 흥미가 생기더군요^^며칠 전 휴가중에 본 연평해전 영화에서 "약이 사람을 고치는 게 아니고, 사람이 사람을 고치는 것이라는 대사가 나오던데요..." 아~ 선생님 같은 분이 바로 사람을 고치는 분이시구나...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몇 년 간 좀 힘든 기간을 보냈습니다.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~ 하던 제 모토가 무색하게도 부정의 늪을 벗어날 수 없었던 시절을 겪게 되었습니다. 아직도 정리가 되지 못한 상황이라 혼돈스러울 때가 많은데요. 몸이 건강해야 마음 또한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우선 몸 챙기기 먼저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 선생님 홈페이지/블로그 살짝 둘러보니까, 좋은 내용이 많이 있어 보이던데요... 주말에 시간 내서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. 한달에 한번 정보 메일도 주신다고 하니 큰 기대도 되고요. 오늘 강연 또한 기대하면서 선생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. 감사합니다.